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박서준과 백진희가 슬픔을 딛고 재회한다.
10일 방송되는 ‘금 나와라 뚝딱’ 37회는 짧은 이별의 시간을 마치고 다시금 재회한 ‘태몽커플’ 현태(박서준 분)와 몽현(백진희 분)의 행복한 웃음이 담긴다.
헐레벌떡 처갓집을 찾아와 다급하게 두 할머니를 찾던 현태는 이내 장모 심덕(최명길 분)을 끌어안고 “저 집에서 아주 쫓겨났어요”라는 깜짝 선언을 한다.
이어 처갓집 모든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삼겹살 파티를 하고 있는 현태와 몽현의 모습이 이어진다. 두 사람은 힘겨운 이별의 시간을 견디고 다시금 행복한 미소를 찾게 될 전망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슴 시린 이별의 아픔을 겪고 난 후, ‘태몽커플’ 현태와 몽현의 사랑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면서 “진짜 사랑 찾기에 성공한 현태와 몽현 커플이 펼쳐낼 알콩달콩 신혼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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