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팀들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차태현은 최근 촬영장에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치약과 칫솔을 돌렸다. 특히 스태프와 연기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이에 ‘1박2일’ 식구들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으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 있던 관계자는 “차태현 씨의 유쾌함 덕분에 항상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치약과 칫솔을 한가득 가져오셔서 나눠줬는데 덕분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졌다”고 밝혔다.

현재 차태현은 ‘1박2일’에서 유쾌한 웃음을 전달하며 ‘국민오빠’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다수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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