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세차 공감’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른바 ‘세차 공감’이라는 이름으로 4컷 만화가 게시됐다.
만화를 보면 해가 쨍쨍한 맑은 날씨에 주인공은 기분 좋게 세차를 한다. 더러워진 차를 깨끗하게 닦으며 웃는 표정도 보인다. 세차할 때 날씨는 맑았다.

하지만 세차 후 주인공이 운전을 하고 있는 도중에 구름이 잔뜩 끼기 시작한다. 결국 4번째 컷에서는 번개와 함께 폭우가 쏟아지며 주인공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세차 공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다", "세차만 하면 폭우가 내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osenhot@osen.co.kr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