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만원관중 운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8.10 19: 24

최연소 로열로더냐, 디펜딩 챔프의 2연속 우승이냐. 연맹과 협회 진영의 자존심 대결로 불리기도 하는 스타리그 결승전이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만 16세 12일의 나이로 ‘최연소 로열로더’라는 도전하는 조성주(프라임)와 재재경기의 고된 행보 속에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정윤종이 7전 4선승제로 승부를 겨룬다.
3세트 종료후 정윤종이 2-1로 앞서가는 가운데 스타리그 리포터 이유라가 양팀의 감독인 임요환과 박외식과 함께 결승전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랜만의 스타리그 결승전에 1500명의 팬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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