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자신에게 이별을 선언한 조정석에게 눈물을 흘리며 매달렸다.
1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신준호(조정석 분)이 이순신(아이유 분)가 상처받을 것을 우려해 결국 이별을 선언, 이순신이 힘들어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순신은 자신에게 "이제 그만 만나자"는 신준호에게 "무슨 농담을 그렇게 하느냐"고 말했다.

준호는 "농담 아니다"라고 했고 이순신은 "왜그러느냐. 싫다. 무슨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않기로 했지 않느냐"고 애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준호는 흔들리는 눈빛으로 이순신을 바라보며 "그 약속 못 지킬 것 같다. 미안하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이순신은 집에 돌아와 슬픈 마음을 숨기지 못했으며, 촬영장에서도 신준호에게 연신 전화를 걸며 쉽사리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준호는 최연아(김윤서 분)이 순신과 아버지의 사이를 폭로할 것을 우려해 순신과 이별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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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