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내가 바로 결승골의 주인공'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8.10 21: 35

한 여름 밤의 축제였다.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명승부를 연출했다. 승리의 여신은 서울을 향해 미소를 지었다.
서울은 10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홈경기서 종료 직전 데얀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후반 FC서울 데얀이 결승골을 넣은 뒤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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