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WENN 특약] 얼마전 또 다시 재활원 신세를 졌던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파티걸 린제이 로한이 10일(현지시간) LA 도심 유명 패션가에서 여동생과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을 모았다. 린제이 로한의 여동생 알리아나는 언니보다 더 늘씬한 몸매와 미모로 할리우드 연예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로한과 알리아나는 각자 자신의 승용차에서 내리는 중인데 계속 방탕한 생활을 계속하는 언니 린제이의 눈에 띄게 살찐 모습과 모델 활동에 열심인 동생의 날씬한 8등신 몸매가 대조적이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지난해 자동차 추돌사고를 일으키고 경찰에 이를 허위진술한 죄로 법원으로부터 90일간의 재활입소 명령을 받아 베티포드 클리닉에 입소했다. 하지만 열흘 뒤 클리프사이드로 치료소를 이동했는데 이 과정에서 베티포드에서 기행을 펼쳐 퇴출됐다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osenstar@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