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201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에서 신시내티 선발투수 싱그라니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신시내티는 토니 싱그라니를 샌디에이고는 타이슨 로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싱그라니는는 5승 1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 중이며, 타이슨 로스는 2승 5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 중이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