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치과 2탄, 웃고 있는게 더 무서워!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8.11 15: 22

[OSEN=이슈팀] 가장 무서운 치과가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가장 무서운 치과' 2탄이 나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장 무서운 치과'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기존에 인기를 모은 '가장 무서운 치과'와는 다른 게시물이었다.
이 게시물에는 웃는 입 모양이 그려진 마스크를 착용한 의사와 간호사의 사진이 담겨 있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모두 웃고 있어 훈훈한 모습을 연출할 것 같지만, 실제로 지켜보는 환자로서는 괴기스러울 수밖에 없는 모습이다.

'가장 무서운 치과'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1탄의 토끼가면, 토끼 의상보다 더 무섭다", "웃고 있는 모습이라고 안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걸까?", "의사랑 간호사는 웃지만 난 죽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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