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정치인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샘 해밍턴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정치인을 해보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날 "한국은 나의 아내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제2의 조국이다"라면서 "그래서 정치인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조국인 호주와 제2의 조국 한국이 조금 더 친밀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를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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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