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순 득녀, "느낌 아니까, 잘 키울 수 있어요"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8.11 16: 52

[OSEN=이슈팀] 배우 정지순이 득녀 소실을 알렸다.
정지순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세상에 나왔어요"라며 딸의 탄생을 알렸다.
정지순은 "2주나 빠르게 2.24kg으로 나왔지만 건강하대요. 너무나 작아서 만질 수도 없네요. 앞으로 잘 키워볼게요. 느낌 아니까. 잘 키울 수 있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순의 딸은 하얀 모자를 쓰고 하품을 하고 있다. '정지순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지순 득녀, 딸이 아빠를 닯았네", "정지순 득녀, 정말 귀엽다", "정지순 득녀, 아빠처럼만 자라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지순은 1999년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데뷔 후 드라마 '누나', '막돼먹은 영애씨', 영화 '남남북녀', '그녀를 믿지마세요'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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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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