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이지훈, 예쁜 소개팅녀에 화색..어머니는 '괘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11 17: 59

이지훈이 마음에 드는 소개팅 상대에 첫눈에 반해 어머니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는 배우 이지훈과 박은영 아나운서가 각각 어머니가 소개시켜주는 상대와 맞선을 보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소개팅 상대 민지원 씨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이지훈은 만난지 10분만에 말을 놓고, "예쁘다"고 말하며 호감을 적극 표현했다.

또 이지훈은 돈가스를 먹으러가서 고기를 썰어서 전해주는 매너를 보였고 이 모습을 모니터로 보던 이지훈의 어머니는 "나한테는 저런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괘씸해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들은 성격과 연애관 등에서 공통점을 찾아갔고,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며 급격히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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