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내가 어떻게 '아빠 어디가'에 왔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11 18: 18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에 감격스러워했다.
성빈은 11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이게 만약 꿈이 아니면"이라며 "내가 어떻게 이렇게 좋은 데를 올 수가 있지. 내가 어떻게 '아빠 어디가'에 왔지"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번이 성빈에게는 첫 '아빠 어디가' 출연. 그는 여행지인 경상북도 김천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내내 들뜬 모습을 보이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경상북도 김천으로 떠난 김성주-김민국, 윤민수-윤후, 송종국-송지아, 성동일-성준, 이종혁-이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편은 형제 특집으로 김민율, 송지욱, 성빈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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