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하품은 했지만 졸립진 않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11 18: 57

MBC '일밤-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이 하품을 했지만 졸렸던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샘 해밍턴은 11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훈련을 받던 중 하품을 해 교관에게 호되게 야단을 맞았다. 그는 "하품은 했지만 뇌에 산소가 부족했거나 뇌가 열을 받아서 그랬던 것 뿐 졸린 것은 아니었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이어진 자료 화면에는 앉은 채로 꾸벅꾸벅 졸고 하품을 하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여러 차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수색대대 이기자 부대에 전입,  대한민국 1%의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해 정예수색교육을 받는 '진짜 사나이' 류수영, 샘 해밍턴, 박형식, 류수영, 손진영, 서경석 등의 모습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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