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람, 유창식 상대로 시즌 3호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11 20: 26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문우람(21)이 시즌 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문우람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팀이 0-6으로 뒤진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유창식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문우람은 개인 시즌 3호포를 기록하며 팀의 첫 득점을 신고했다. 넥센은 6회말 현재 한화에 1-6으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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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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