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투톤헤어, 옐로&오렌지 "일단 달려봅시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8.11 23: 26

[OSEN=방송연예팀]빅스타의 필독이 파격적인 투톤헤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KBS2 '뮤직뱅크'에서 빅스타 의 신곡 '일단 달려' 컴백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필독의 변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KBS '일말의 순정'에서 보여줬던 오필독의 전교1등 모범생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파격 헤어로 변신한 것.

필독은 11일 공식 트위터에 "빅스타 컴백무대 보시고 제 머리색에 깜짝 놀라시던데 괜찮아요! '일말' 촬영 무사히 끝내고 Yellow&Orange로 변신해봤는데 반응이 좋네요. 잠시 후 SBS '인기가요'에서 빅스타와 함께 일단달려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4종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필독은 머리 위쪽은 노란색, 아래쪽은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투톤헤어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8개월 만에 컴백한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 진두지휘 아래 지난 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을 발매 후 타이틀 ‘일단 달려’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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