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정려원 '메티컬탑팀', 의료실습 참여 '진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12 10: 26

배우 권상우와 정려원, 주지훈과 오연서 등 '메디컬 탑팀'이 최고의 의사가 되기 위해 실습에 나섰다.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의 배우들이 최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의료 교육에 참여했다.
'메디컬 탑팀'은 드라마 '브레인'의 윤경아 작가와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배우들은 영상 시청부터 실습까지 교육관들의 진행에 성실히 따르며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와 적극적인 모습으로 교육을 받았다.

또 첫 번째 교육임에도 능숙하게 실습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에 교육관들이 입을 모아 "에이스만 모였다"며 칭찬을 쏟아냈다는 후문. 이어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접고 엄숙분위기 속에서 수술에 참관했다.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만이 모인 의료 협진 드림팀 탄생 과정을 그리며 의료계의 적나라한 현실과 병원 내 권력 다툼을 긴장감 있게 그려낼 드라마. '투윅스'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seon@osen.co.kr
에이스토리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