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석,'첫 고교생 드래프트, 대한항공 유니폼 입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8.12 14: 57

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열린 2013-14시즌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이 2라운드 13순위 정지석을 지명, 정지석이 유니폼을 입고 있다.
1라운드 1순위 KEPCO, 1라운드 2순위부터 2라운드 2순위까지는 신생팀 지명에 따라 러시앤캐시, 이후는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LIG손해보험,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삼성화재 순으로 실시한다.
한편, 성균관대 정광인, 경기대 이민규, 송영근, 송희채 등 미래의 프로배구를 책임질 대학스타 선수들의 프로 입문 첫걸음이 될 이번 행사는 드래프트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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