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웨딩 화보, 누리꾼들 "다른 사진들은 더 없나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8.12 17: 14

[OSEN=이슈팀] 배우 김정화가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을 앞두고 고혹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웨딩화보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웨딩 화보 속 김정화는 아뜰리에 레이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 컨셉트를 소화하며 아름다운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 특히 고전적인 업스타일로 마치 발레리나 인형을 보는 듯한 클래식한 분위기를, 청초하고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 웨딩 사진에서는 김정화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이 가득해 눈길을 모은다.
더 써드 마인드 스튜디오의 김보하 작가가 촬영한 이번 웨딩사진의 스타일링 및 헤어메이크업은 각각 장미아 실장과 제니하우스가 맡아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웨딩 촬영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모던한 연출까지 다양한 시안에 어울리는 김정화만의 매력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촬영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며 "특히 서로를 아껴주는 김정화-유은성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고혹적이고 우아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8월의 신부 김정화, 웨딩 화보 너무 이쁘다" "인형같다, 30대가 맞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진들도 공개해달라"며 결혼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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