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여유 느껴지는 발걸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8.12 19: 49

16년 만에 농구월드컵 출전권을 따낸 남자농구대표팀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통해 입국했다.
이승준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3~4위 결정전에서 대만을 75-57로 이기고 3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상위 3개국에 주어지는 내년 스페인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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