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가수 옥주현이 스누피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쟤 봐라. 서른세 살이 돼서 스누피티셔츠 입고 왔다며 우리 조연출과 피식거리시는 이사님. 아니거든요. 저 스물넷이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흰색 스누피티셔츠를 입고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긴 머리를 내려트린 옥주현은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주현 몸매가 예쁘긴 한가 보네요", "스누피티셔츠 하나로도 아름다운 옥주현", "옥주현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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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