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1A4 산들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로 불린 후 멍했다고 밝혔다.
산들은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데뷔 후 처음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을 때 우리 이름이 불렸는데도 이게 무슨 말인가 싶었다. 멍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진영은 "혈액형이 B형인 멤버가 한 명, A형이 네 명이라 B1A4"라며 MC 이영자를 위해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사랑을 톡톡히 받았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산들, 진영 외에 에이핑크의 은지, 초롱이 출연했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