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달라진 플래시 소리로 대세임을 실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에서 "카메라 플래시 소리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예전에는 포토월에 서면 기자분들이 두 세번만 찰칵 찍으시고는 안 찍으셨다"라면서 "내가 울컥해서 '좀 찍어주세요!'라고 소리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요즘에는 카메라 100개 중에 70개 정도가 플래시를 터뜨리며 찍는다"라고 대세임을 입증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시청률 20% 넘는 드라마 2개를 하고 있다"면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다. 수목금토일의 사나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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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