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 경기에 앞서 다저스 류현진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다저스와 메츠는 각각 리키 놀라스코와 헨리 메히아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놀라스코는 현재 8승 9패 평균자책점 3.65을 기록 중이며 메히아는 올 시즌 3경기를 출장, 1승 1패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 중이다.

한편 다저스는 지난 12일 경기서 선발 등판한 커쇼의 8이닝 2실점(1자책점) 호투로 탬파베이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서 8-2로 승리,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그러면서 다저스는 시즌 67승(50패)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웨스트 디비전 1위를 질주 중이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