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기대되는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8.13 12: 39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 경기에 앞서 볼보이에게 얼음 뭉치를 주며 우리베를 향해 던져달라는 장난을 친 다저스 류현진이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저스와 메츠는 각각 리키 놀라스코와 헨리 메히아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놀라스코는 현재 8승 9패 평균자책점 3.65을 기록 중이며 메히아는 올 시즌 3경기를 출장, 1승 1패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 중이다.

한편 다저스는 지난 12일 경기서 선발 등판한 커쇼의 8이닝 2실점(1자책점) 호투로 탬파베이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서 8-2로 승리,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그러면서 다저스는 시즌 67승(50패)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웨스트 디비전 1위를 질주 중이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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