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엄친딸-걸그룹 비주얼, '도수코4'로 온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13 12: 56

서울대학교 무용과에 재학중인 엄친딸과 걸그룹 멤버를 연상케 하는 막강한 비주얼을 갖춘 도전자들이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가 화려한 면모를 자랑하는 도전자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도수코4' 비기닝 편에서 서울대 무용과 출신의 엄친딸 황현주(22)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지닌 정하은(26)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서울대 무용과 출신의 황현주는 174.5cm의 키에 길쭉한 팔다리,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에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지녔다. 그녀는 세련된 포즈와 표정, 수준급의 워킹 실력과 전혀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끼를 펼쳐내며 심사위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희망 순위도, 예상 순위도 당연히 1등이다"라고 당차게 포부를 밝히기도 한 황현주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혜연 멘토로부터 첫 화 미션부터 끼와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정하은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초강력 동안에 글래머러스한 볼륨과 탄탄한 보디라인 등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막강 비주얼로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하은은 지난해 시즌3에서 최종 합격장을 받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해 제작진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도전자이기도 하다.
"도수코 시즌1부터 나가고 싶었는데 이제야 정식 도전을 하게 됐다"며 "간절히 원했던 만큼 최종 우승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고 마음가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정하은은 뛰어난 셀프 스타일링 실력으로 당시 심사를 맡았던 한혜연 멘토로부터 "스타일리스트 해 볼 생각 없냐"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첫방송되는 온스타일 '도수코4' 1화는 까다로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도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의 호출에 영문도 모른 채 광화문 광장에 집합해 공개 런웨이 미션에 맞닥뜨리고 이를 통해 선발된 일부의 도전자들이 바로 타이틀 촬영 미션에 나서는 등 불꽃 튀는 첫 경쟁을 펼칠 예정. 서울대 엄친딸 황현주, 막강 비주얼 정하은 외에도 완벽한 신체조건과 끼, 열정 등을 지닌 도전자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중독성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
'도수코4' 연출을 맡은 김혜영 PD는 "이번 시즌에는 주목해야 할 도전자들이 정말 많다. 시즌4에는 끼면 끼,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다양한 면모를 고루 갖춘 최강 도전자들의 조합이 될 거라 확신한다"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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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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