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아들의 담임을 만나기 위해 헬리콥터를 동원, 남다른 스케일을 과시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빅토리아 베컴이 아들의 학교까지 헬리콥터를 타고 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션 매거진 '보그' 화보 촬영에 참석한 빅토리아는 아들 브루클린 베컴의 담임 교사를 만나기 위해 헬리콥터를 타고 촬영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촬영 현장에 있던 '보그'의 에디터 에드위나 맥켄은 촬영현장 뒷이야기를 풀어넣는 코너에서 빅토리아의 이야기를 전하며 "촬영 막바지에 빅토리아는 헬리콥터로 아들의 학교에 가야겠다고 결정했다"고 빅토리아의 '헬리콥터 여행'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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