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잘 가꾼 몸매 하나로 1000억 매출을 일군 정다연 씨의 사연이 화제다.
정 씨는 1966년생으로 우리나이 47세의 중년이지만 20대 못지않은 몸매로 대한민국 여성사회에 충격을 안긴 인물이다.
그런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이번에는 자신의 수입과 집을 공개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정다연은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정다연은 최근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해외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에서 활동하던 짝퉁 정다연 때문에 진출하게 됐다”고 다소 엉뚱한 사연을 밝힌 정다연은 중국에서 톱 영화배우 탕웨이가 모델로 활동하던 건강식품 CF를 찍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정다연은 또한 지금까지 해외 활동으로 모은 매출이 “1000억 원 정도는 된다”고 말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다연의 성공 신화가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과거 행적들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 오늘의 그녀를 있게 한 ‘몸짱 사진’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정다연의 페이스북 프로필을 장식하고 있는 사진은 그녀가 왜 ‘몸짱 아줌마’로 불렸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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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