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남편인 배우 유준상과 자신이 ‘변태부부’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홍은희는 최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장혁, 박은혜와 화끈한 ‘유부 토크’를 선보였다.
특히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과 자신에 대한 풍문에 솔직하고 과감하게 답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홍은희는 ‘홍은희와 유준상 부부에게 비밀스러운 기념일이 있는데 바로 복종의 날이다. 일주일간 죽도록 노예처럼 산다’는 묘한 뉘앙스를 풍기는 이 풍문에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이다.”고 화끈한 대답으로 맞받아쳤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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