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스윙스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정화 누나, 여전히 내 디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좋아했다. 정화 누나 사랑해요. 나 아카펠라 하는 거 좋아하셨대"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스윙스,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정화는 독특한 제스처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12일 빈지노, 자이언티가 참여한 신곡 '어 리얼 레이디(A real lady)'를 발표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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