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음주가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은희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이날 홍은희는 '오매불망 회식 날만 고대하고, 회식 날 작정하고 늦게 들어간다'는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 흥미를 자아냈다. 홍은희는 "모든 환경이 완벽해 놓치기 아까운 날이 있다. 그럴 땐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나 오늘 돼'라고 외친다"라고 털어놨다.

또 홍은희는 술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주량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홍은희는 이날 그와 남편인 배우 유준상을 두고 떠도는 '변태부부'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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