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더운 날씨 속 선수들 고맙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8.13 22: 55

"더운 날씨 속에 선수들이 잘 해줘서 고맙다".
김기태 LG 트윈스 감독이 선수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LG는 13일 대구 삼성전서 난타전 끝에 16-9로 승리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더운 날씨 속에 선수들이 잘 해줘서 고맙다"고 박수를 보냈다.

반면 류중일 삼성 감독은 "투수들이 좀 더 분발해야 겠다. 내일 경기 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차우찬, LG는 신정락을 14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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