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듀오 다비치가 시네드뮤직(Cine de Music)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다비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반포 세빛둥둥섬 미디어 아트 갤러리에서 아나운서 김현욱과 배우 예지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다비치가 무대에 오르게 된 ‘2013 서울 시민 영화제’는 다양한 기업의 문화기부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다비치를 비롯해 홍보대사 정준호, 김민종, 오만석, 권민중, 황정음, 최정원 등의 스타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해줄 예정이다. 또 2013년 미스코리아 8명도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한다.

이 영화제는 시민이 주체가 돼 참여하는 영화제이니만큼 레드카펫 대신 블루카펫 위에서 시민들과 영화인들이 격식 없이 편하고 자연스럽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다비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고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노래로 축하를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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