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로 유명세를 얻은 가수 고두림이 눈부신 민낯으로 그룹 더블에이를 응원했다.
고두림은 14일 자정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블에이가 이번에 '오케바리'로 컴백합니다. 내일 티저 영상 공개된대요. 음원은 19일에 공개된다고 하니까 많이 들어주세요! 저도 응원할게요. 더블에이? 오케바리!"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 피부를 과시한 채 손으로 'OK'사인을 한 고두림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간 선보인 글래머러스한 매력과는 다른 청초한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런 모습도 매력있네", "민낯 굴욕 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두림이 응원한 그룹 더블에이는 오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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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