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을 향한 뜨거운 취재열기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8.14 19: 46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14일 오후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렸다.
주지훈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주지훈과 티아라 함은정이 진행하는 올해 제천영화음악상은 이동준 음악감독이 받는다.

개막식에 이어 '팝 리뎀션'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팝 리뎀션'은 마르탱 르 갈(38)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메탈과 팝, 희극과 비극, 과거와 현재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주인공들의 우정과 열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6일간 제천의림지, 청풍호반, 중앙시장 등에서 34개국 95편의 영화 상영과 40여개 팀의 음악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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