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방 '도수코4', 시청포인트 셋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8.15 14: 26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4가 15일 첫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의 대명사격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 벌써 네번째 시즌이 전파를 탄다. 패션계 유명인사가 모여 만들어내는 최고 퀄리티의 화보는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 스케일,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는 화려한 면면의 도전자까지 다양한 시청포인트가 준비됐다.
# 패션계 ‘드림팀’이 함께하는 예측불허 미션!

MC 장윤주는 이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도전자들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을 ‘패션계에서 두터운 내공을 쌓은 스태프들과의 작업’을 꼽는다. 그만큼 '도수코4'에는 국내 최정상급의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소위 ‘패션계 드림팀’으로 손꼽히는 인재들이 출연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인다. 지난 시즌에서는 수중 영상, 와이어 화보, 해외 로케이션 등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고난도 과제가 주어지며 쫀쫀한 재미를 더했는데, 새 시즌에서는 또 어떤 예상치 못했던 미션으로 도전자들을 당황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진화하고 또 진화하는 도전자!
'도수코4'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이효리는 심사 중 “저 다리를 내가 가졌으면” 이라고 외치며 '도수코4' 도전자들을 향해 질투를 뿜어냈다. 뿐만 아니라 독설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포토그래퍼 조선희는 “저 친구가 떨어진다면 내가 데려가서 키워보고 싶다”고 이례적으로 극찬한 사실이 알려져 도전자들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외모, 끼, 열정을 다 갖춘 서울대 무용과 출신의 진정한 엄친딸,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보디라인과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지닌 도전자,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지녀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걸그룹 비주얼의 도전자 등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이력을 지닌 도전자들이 한데 모였다.
# 4년 연속 MC의 위엄! 장윤주의 ‘넘사벽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의상
장윤주는 섹시한 느낌의 시스루 의상, 여신풍의 우아한 드레스, 곧게 뻗은 각선미를 부각시킨 하의 실종 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장윤주는 패션 스타일로 '도수코4' 도전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함과 동시에 16년간 쌓아온 톱모델로서의 내공을 진정성 있는 멘토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때로는 옆집 언니처럼, 때로는 호되게 무서운 선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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