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다이아 반지 가지려고 수작 부린 진상 스타는?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8.15 16: 33

[OSEN=방송연예팀] 협찬사와 연예인 사이 숨겨진 거래가 있다?
JTBC '썰전' 25회에서는 '공항부터 VIP 시사회까지 스타들의 은밀한 알바천국!'이란 주제로, 협찬사와 연예인의 숨겨진 거래부터 이색 협찬을 집중 분석한다다.
사전 녹화에서 이윤석은 “결혼식 때 웨딩촬영과 웨딩드레스를 협찬 받는 조건으로 아내의 사진을 방송에 공개해야 했다. 그런데 아내가 공개된 사진의 얼굴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울더라. 내가 볼 땐 자기 얼굴이랑 똑같은데!”라며 협찬을 받고 난감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협찬을 받을 때 진상행동을 하는 연예인에 대해서도 소개했는데, 허지웅은 “다이아 반지를 협찬받았던 모 연예인은 반지를 잃어버렸다고 했다가 협찬사에서 다른 반지를 드리겠다고 하니 바로 내놓았다고 했다”며협찬 물건을 가지기 위해 가장 많이 쓰는 수법을 밝혔다.
그 밖에 돌잔치 협찬, 인테리어 협찬 등 이색 협찬에대한 뒷이야기는 15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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