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광복절을 기리는 발언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은 1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서현은 이 글에서 "오늘은 제68주년 광복절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독립투사와 위인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를 보냅시다"라고 적으며 8월 15일 광복절을 특별하게 기리자는 뜻을 남겼다.
서현은 지난 6월 7일 현충일에도 "여러분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깊이 새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뜻 깊은 하루를 보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대선이 있을 당시 팬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남기기도 해 대표적 개념 아이돌로 꼽히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역시 서현이네", "광복절도 잊지 않은 서현", "단언컨대 완벽한 아이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은 서현이 SBS 새 주말극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의 출연을 제의받고 이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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