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결혼관,'국적은 문제가 안돼!'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8.15 22: 54

[OSEN=이슈팀]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빅토리아는 최근 녹화한 KBS2 '풀하우스'에 나와 자신만의 결혼관을 밝혔는데  "한국남자와 결혼을 하는 것도 문제없다. 조우종 아나운서같이 부드럽고 자상한 스타일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자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공유해야 할까'에 대해 토론 하던 중 "함께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아니냐. 배우자와 휴대폰 비밀번호는 공유해야 한다"는 다소 보수적인 생각을 밝혔다.

빅토리아 결혼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결혼관,한국 사람도 괜찮데!", "빅토리아 결혼관,휴대폰 비밀번호까지 공유한다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가 밝힌 결혼관 방송은 16일 KBS2 '풀 하우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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