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변했다! 한글 타이틀+선공개..'첫 시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16 08: 11

걸그룹 카라가 신선한 변화를 시도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9월, 1년만에 국내 컴백을 발표한 카라가 타이틀곡을 '숙녀가 못 돼'로 확정지었다. 이는 여태껏 '프리티걸', '미스터', '스텝', '판도라' 등 영문 제목을 사용했던 것, 그리고 늘 4음절 이하였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또한 데뷔 후 최초로 '둘 중에 하나(runaway)'를 오는 21일 선공개한다. '둘 중에 하나'는 인기 작곡가 심은지의 곡으로 카라의 변화된 보컬 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카라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마주하기에 앞서 이 같은 새로운 시도를 먼저 팬들에게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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