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할리우드의 대세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27)가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외신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최근 새로운 핑크빛 무드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다. 해당 남성은 배우 저스틴 롱(35).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측근은 "두 사람은 요즘 시간이 날 때마다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둘은 마음이 정말 잘 맞고 유머 코드도 비슷해 잘 통한다"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롱, 두 사람 모두 사생활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을 꺼리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조용히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아직까지는 두 사람을 연인이라 단정짓기는 어렵고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둘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맞다"라고 또 다른 측근은 전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저스틴 롱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다"라며 "영화 '러브레이스'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 줬다"고 사심 가득한(?) 극찬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라이언 필립, 도미닉 쿠퍼, 데스몬드 해링턴 등과 교제한 바 있으며 저스틴 롱은 드류 베리모어와 과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진지한 만남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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