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화장품 광고 촬영장서 팔색조 매력 방긋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8.16 08: 31

배우 김아중이 메이크업 브랜드 광고 촬영장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메이크업 브랜드 비디비치 뮤즈로 발탁된 김아중은 얼마 전 광고 촬영을 마친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광고컷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각도의 김아중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 콘셉트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와 표정으로 김아중은 촬영 현장에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김아중은 우아함과 섹시한 매력을 오가며 다양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녀의 집중력과 열정에 현장 분위기가 엄숙할 정도로 프로다운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현재 영화 ‘온리유’를 촬영 중이다. 그는 극중에서 매력적인 빈집털이범으로 분해 파트너 주원과 로맨스를 펼친다. 영화는 19일 크랭크업하며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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