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큰 가슴에 대한 판타지 없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16 09: 23

‘19금 예능신’ 방송인 신동엽이 큰 가슴에 대한 판타지가 없다는 의외의 발언을 했다.
신동엽은 최근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녹화에서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과 함께 개인적 취향들을 공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여성의 성형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본인이 생각하는 가슴 성형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털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가슴을 크게 하려고 확대까지 하는 건 별로다. 솔직히 나는 큰 가슴에 대한 판타지가 없다”고 평소 색(色)드립을 하던 모습과는 다른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이 같은 신동엽의 발언에 샘은 “웬일이에요?”라며 반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녀사냥’은 마녀들에게 놀아난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해줄 여심분해 토크 버라이어티다.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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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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