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유씨미' 마크 러팔로, 알고 보니 '딸바보'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8.16 11: 38

마크 러팔로우가 브래드 피트, 톰 크루즈에 이어 할리우드 대표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2000년 영화 ‘인더컷’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선라이즈 코이그니를 아내로 맞아 13년차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지만 5명의 자녀를 원한다고 말 할 만큼 아이들에 대한 욕심이 많다.
“아무리 바빠도 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가장 좋다”는 그는 최근 찍은 파파라치 사진에서도 언제나 딸 벨라, 오데뜨의 손을 잡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어 ‘딸바보’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할 태세다.

그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에서는  FBI 요원 딜런으로 분해 강인한 매력을 선보인다.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은 3초 만에 부자들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누준 최정예 마술사 ‘포 호스맨’와 FBI의 대결을 그리는 영화로 오는 22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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