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얼리버드 위해 최대 30%할인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8.16 15: 31

인도네시아 혹은 호주를 여행하고자 하는 얼리버드 여행객을 위한 비행기 티켓이 나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및 호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가루다 얼리버드 요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최저요금에 얼리버드 할인율(10~30%)을 적용한 금액으로, 6개월 전 예약 할인을 적용할 경우 발리는 최저 58만 2000원부터, 자카르타는 63만8000원부터, 호주 퍼스는 95만 3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결재 당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고, 소아와 유아 요금은 TAX를 제외한 성인요금에서 각각 25%, 90%가 할인된다. 특히, 출∙도착 날짜 좌석 상황에 따라 요금이 상이할 수 있다.
 
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9월부터 10월까지 발리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예약 클래스(S클래스 및 일부 할인요금 제외, 선착순 예약)에 상관없이 편도 15만원, 왕복 30만원의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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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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