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원정도박 성상납 억울" 토로에 네티즌 각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8.16 17: 47

[OSEN=방송연예팀] 배우 정가은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참!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되는지. 영 신경쓰여서 잠이 안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아이고. 억울해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네요"란 글을 게재한 것.
최근 검찰이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중 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계가 다시금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이 정가은을 언급하며 섣부른 추측을 한 것에 직접적인 해명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몰지각한 악성 댓글은 스스로 자제하자"며 다시한 번 각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osensta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