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한 여름 밤 크루즈와 러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나이키 '프리 플라이니트 썸머 크루즈(Free Flyknit Summer Cruise) 이벤트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플라잉 보드 퍼포먼스를 바라보고 있다.
최상의 핏과 유연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신개념 러닝화 '나이키 프리 플라이니트'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션을 수행한 이들 중 추첨으로 2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한 여름밤 선유도 공원 중심으로 한강변 5km를 달리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했다.

'프리 플라이니트 썸머 크루즈'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것은 행사 전용 유람선이다. 이번 참가자 전원은 전용 유람선에 탑승하여 한강을 가로지르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한편, 이벤트 참가자들이 착용한 나이키 '프리 플라이니트'는 발과 일체감이 느껴지는 플라이니트 갑피와 최상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나이키 프리의 밑창이 만나 인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러닝화이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