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가수 성시경이 배우 문채언에 대한 사심을 숨기지 못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에서 주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문채원과 전화 통화를 시켜주겠다는 주원의 말에 기대감을 보였다.
주원은 문채원과의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마침 주원의 휴대전화가 고장나면서 전화 연결이 무산됐다. 성시경은 아쉬워하며 "'굿닥터'가 성공해야 한다. 문채원이 잘 돼야 한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6년 전 자신의 뮤직 비디오에서 문채원과 커플 연기를 펼쳤다. 주원은 최근 문채원과 함께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성시경의 사심 발언에 "성시경 문채원, 그러고 보니 잘 어울리네", "성시경 모든 여자들한테 호감이 있는 듯", "문채원은 지켜주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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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