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러시아 미모의 쌍둥이, 한국말 유창..'합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8.16 23: 43

러시아인 쌍둥이 카차, 알리나가 서울 예선에 등장 수준급의 가창력을 과시했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는 21살 쌍둥이 미녀 카차와 알리나가 등장해 수준급의 K팝 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15&의 '아이 드림(I DREAM)'을 선곡해 좋은 화음을 냈다. 두 사람은 유창한 한국말 실력으로 '아이 드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윤종신은 "두 사람의 실력 차이가 나지만, 실력이 괜찮다"며 합격을 줬고, 이승철 역시 합격을 주며 최종 합격 티셔츠를 받게 됐다.
하지만 이승철은 두 사람이 나간 뒤 "슈퍼위크에서는 두 사람 중 한 명은 떨어질 것 같다"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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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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