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한스밴드 김한샘, 수준급 색소폰..'슈퍼위크행'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8.17 00: 39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이 출연해 수준급의 색소폰 실력으로 슈퍼위크행을 확정지었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는 한스밴드의 막내인 김한샘이 등장,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샘은 "한스밴드의 막내다. 두 언니는 지금 선교 활동을 하고 있고 나는 음악이 계속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사실 색소폰을 돈이 없어서 전당포에 맡겨 놓은 적도 있다. 그래서 라이브 카페에서 일도 하고 바리스타 일도 배우면서 돈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함께 나온 참가자 이은비와 바이브의 '이 나이 먹도록'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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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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